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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짠맛 빼go! 건강은 더하go!' 저염간식 만들기 조리사(원) 집합교육 진행
  • 작성자김은경
  • 조회수74
  •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등록급식소 직접조리시설의 조리사님들을 대상으로 ‘짠맛 빼go! 건강은 더하go!’라는 주제로 저염 간식 만들기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저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리법을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습 메뉴는 다마리간장,당근라페 등 조리에 사용되는 기본소스와 이를 활용한 메뉴 제조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역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조리사님들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조리사님들은 전문적인 조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조리사님들에게 저염식 조리법에 대한 유익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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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열매채소 푸드아트테라피'로 편식예방 프로젝트 이어간다
  • 작성자김은경
  • 조회수96
  •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에서 위탁운영중인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지난해 특화사업으로 운영한 ‘온 마을 편식예방 프로젝트 뿌리채소 편’의 성과에 이어, 올해는 ‘열매채소 편’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아의 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 마을 편식예방 프로젝트’는 어린이집,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단계별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설계되었다. 유아가 채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1단계(애착 형성)에서 푸드아트테라피, 요리활동, 활동북, 교육영상 등을 활용해 채소에 대한 흥미를 높인 후, ▲2단계(간접 노출), ▲3단계(소극적 노출), ▲4단계(직접 노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편식 개선을 유도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 열매채소를 활용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운영,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채소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오이 등 다양한 열매채소를 활용해, 미술치료 기법을 접목한 창의적 놀이와 요리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채소를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놀이·예술·치유’의 매개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열매채소의 색상과 향기 탐색, ▲열매채소의 영양과 편식에 대한 이해, ▲열매채소를 활용한 나를 지켜주는 히어로 만들기, ▲부모와 함께 만다라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유아는 채소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형성하고, 자기표현력 향상과 더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작년 뿌리채소에 이어, 올해는 보다 친숙한 열매채소를 활용해 아이들이 채소를 더욱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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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창 어린이 행복페스티벌 어린이 식생활 3대과제 연계 체험부스 운영
  • 작성자김은경
  • 조회수93
  •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지난 5월 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평창 어린이 행복페스티벌'에 참여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센터가 중점 추진하는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식사 전 손씻기, 골고루 먹기, 잔반 줄이기)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35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영양 체험 활동으로는 “방울방울,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열매채소인 방울토마토 모종을 직접 심어보며 채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위생 체험 활동으로는 ‘식사 전 손씻기! EM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과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보호자들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영양 다트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보호자들은 영양 다트 게임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잔반 줄이기 실천법을 공유하며 가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지역의 건강한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식생활 교육, 특화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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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행복나눔소독열차' 연2회 확대 운영
  • 작성자김은경
  • 조회수234
  •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행복나눔 소독열차’를 연 2회(2월, 7월)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는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등록급식소) 20곳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행복나눔 소독열차’는 평창군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보다 강화된 위생 관리를 위해 시행 횟수를 늘렸다. 이번 소독 활동에서는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습 공간과 배식 공간, 놀이터, 급식소 차량 내부 등 전반적인 활동공간을 집중 소독하여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올해부터 ‘행복나눔 소독열차’를 연 2회로 확대 운영해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아이들 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두 번째 ‘행복나눔 소독열차’는 오는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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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창군 유아 편식예방에 앞장서다!
  • 작성자전예진
  • 조회수400
  •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 “온 마을 편식예방 프로젝트, 뿌리채소 편”이 오는 7월 25일 푸드브릿지 4단계 식단 메뉴 제공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온 마을 편식예방 프로젝트”란 평창군센터와 어린이집, 가정, 온 마을이 힘을 합쳐 유아에게 단계별 푸드브릿지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이와 관련하여 평창군센터에서는 뿌리채소를 주제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 유아에게 “온 마을 푸드브릿지 4단계 교육”을 실시했다. “온 마을 푸드브릿지 4단계 교육”은 다음과 같다. ▲1단계(애착형성) : 뿌리채소 도장찍기 놀이, 뿌리채소 교육동영상 시청, 뿌리채소 활동북 풀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뿌리채소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진행 ▲2단계(간접노출) / ▲3단계(소극적노출) / ▲4단계(직접노출) : 매월 단계별 뿌리채소 푸드브릿지 식단 제공 후 이야기 나누기 활동 진행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관내 유아의 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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